-
고창 명품 ‘9㎏ 꿀 수박’ 23만5000원 대박
10일 서울 강남 롯데백화점 앞 농특산물 판매전에서 23만5000원에 팔린 ‘탑 2호’ 수박을 생산자인 김종일(왼쪽 둘째)씨가 들어 보이고 있다. [고창군 제공] 수박 모양이 큰
-
[2011안전한 식탁] 새콤달콤 영양만점 '스테미너 제왕' 고창 복분자
항암기능과 함께 고혈압, 심근경색 및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폴리페놀! 적포도주보다 30%, 타 지역 복분자 보다 폴리페놀이 2배인 고창 복분자! 스테미너 과일로 잘 알려진 복분자.
-
꿀맛이 바로 이 맛 … 명품수박 명성
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창수박. 고창수박이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명품수박 출시 전에서 한 통에 17만원의 경매가를 기록하고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 수박생산 품질평가에서
-
“최신 비파괴당도선별기 도입 … 품질관리 엄격”
이강수고창군수 고창군의 ‘고창황토배기 G 수박’이 2년 연속 농식품 개별브랜드 부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. ‘고창황토배기 G 수박’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에
-
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는 글로벌 시장, 브랜드로 열어라
국가 및 기업들은 변화하는 새로운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영전략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총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. 브랜드는 경영체의 가치를 구성하는 가장 중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농산물 품질인증제
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4일간 열린 ‘G푸드마켓 2010’ 행사에 20만 명의 인파가 몰려 5억4000만원어치가 팔렸습니다. ‘그린세일(Sale)’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
-
[사진] 부산에 간 고창 명품수박
26일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전북 고창 황토배기 명품수박 특판전의 시식회 장면. 이 수박은 농업진흥청이 주최한 ‘으뜸과채 평가’에서 수박부문 대상을 받았다. [고창군 제공]
-
알록달록 컬러 수박 “여름만 기다렸다”
지난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진열된 컬러 수박을 살펴보며 고르고 있다. 컬러 수박은 올해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대형마트에 깔린다. [이마트 제공] 대형 마트들이 수박전쟁에 들어
-
고창수박, 황토밭 최고 당도 보장
고창수박은 여름철 수박 출하시기에는 모든 수박이 ‘고창수박’으로 탈바꿈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박의 대명사다. 고창수박의 이런 명성은 수박 맛을 결정하는 3대요소인 전국 최대
-
[프로야구] KIA ‘8월의 광란’ … 월 최다 20승 신기록
KIA 장성호가 8회 만루 홈런을 날리고 있다. KIA는 장성호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6-1로 승리를 거두고 8월에만 20승째를 올렸다. [연합뉴스] 되는 집안은 가지나무에도 수
-
수박 맛보며 동심으로 … 그윽한 연꽃향기에 푹~
여름 과일의 왕으로 대접받는 수박을 푸짐하게 맛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수박씨 뱉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겨보자. 그윽한 연꽃향기속에 펼쳐지는 승무 감상이나 용암길의 트레킹 코스도
-
[커버스토리] 시골로 ‘풍덩’
여름방학 기간,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.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.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.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
-
청보리밭에 미친 180억짜리‘아이디어 맨’
누가 공무원을 ‘영혼이 없는 사람’이라 했던가. 예산 3000만 원을 받아 영혼과 열정으로 버무려 180억 원 매출을 올린 세일즈맨 공무원, 홍보맨 공무원, 고객 전문가 공무원 그
-
고창 수박·복분자·장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
고창군의 농특산품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휩쓸었다.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고창의 ‘황토배기 G수박’ ‘복분자 선연’ ‘갯벌풍천장어
-
“친환경 농자재로 FTA 파고 넘어야죠”
정일환 사장이 스테비아로 재배한 노랑수박을 들어 보이고 있다.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 파인애플 농장은 최근 농자재 공급 파트너로 한국의 ‘스테비아’를 선택했다. 규모가 32만㏊나 되
-
[장바구니 리포트] 수박, 항암 리코펜 성분이 토마토·적포도주의 3 ~ 6배
수박은 무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자연이 준 선물이다. 수박은 예부터 더위를 식혀주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. 초복을 앞둔 요즘 소비가 활발하다. 최근 가락시장의 하루 수박 거래량
-
[쇼핑 Memo] 훼미리마트 外
■ 훼미리마트는 이달 30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온라인게임 ‘케로로파이터’와 마케팅 행사를 한다. 게임 캐릭터가 인쇄된 천냥 김밥이나 골드 김밥을 구매한 뒤 포장지에 붙은 스티커의
-
자녀와 농사 짓고 수확의 기쁨을 … 농작물 분양받아 맛보세요
진안군 마이산골 호박고구마 밭을 분양받은 도시민 가족들이 지난해 가을 고구마를 캐고 있다. [진안군 제공]“도시민은 구슬 땀을 흘리면서 농사 짓는 기쁨을 맛보고, 농민들은 자신의
-
[week&맛] 이것이 남북 정상 만찬
요리 진두지휘한 이춘식 조리팀장 "운송해 간 재료 신선도 보고 북쪽서 깜짝 놀라" "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모시고 남쪽의 팔도 별미 유람! 이거 너무 재밌지 않아요?" 제2차 남
-
[week&맛] 이것이 남북 정상 만찬
요리 진두지휘한 이춘식 조리팀장 "운송해 간 재료 신선도 보고 북쪽서 깜짝 놀라" “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모시고 남쪽의 팔도 별미 유람! 이거 너무 재밌지 않아요?” 제2차
-
[장바구니리포트] 달콤한 수박은 줄무늬 뚜렷
복수박과 일반수박(右). 바야흐로 수박 철이다. 요즘은 농업 기술이 발달해 계절에 상관없이 수박이 생산되지만, 초복(7월 15일)과 중복(7월 25일) 사이에 거래가 가장 왕성하다
-
16만 명 구슬땀 … 희망 복구
전북 고창군 부안면 농민들이 2일 충북 진천군 수해지역에서 무너진 제방을 다시 쌓고 있다. 이들은 수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1t 트럭에 취사도구까지 싣고 왔다(아래 사
-
[고선지 루트 1만km] 3. 천년 고도, 비단길 출발점 - 시안
당나라 시대엔 장안으로 불렸던 시안, 당시의 성벽은 사라지고 명나라 때 새롭게 조성된 고성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. 높이 12m, 너비 1218m, 길이 14km.
-
[지방이 경쟁력이다] 이동현 대산농협 조합장
"좋은 땅에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우리 농촌의 살길입니다." 전북 고창군 대산농협 이동현(57)조합장은 "1970~80년대만 해도 논 농사를 짓